해방전후쯤 사진이며 촬영한 장소가 오육군병원(구 상공회의송 건물)이 멀리 보이니 용두산이 아니라
지금의 복병산에서 영도쪽을 향해 찍은 듯 하다.
수많은 공사들을 벌렸는데 기공식 현수막과 일장기가 보이고
당시 사진이니 우리 국민들은 철로공사에 동원된 것 같다.
온천장쪽 사진 같은데 기모노입은 여인들이 보인다.
아래 사진을 보면 부산이 일정시대에 얼마나 많은 바다가 매립되었는지 짐작된다
주택이 많은 곳이 중앙동 대청동입구인듯 하다.
지금은 롯데백화점인 용미산이 뚜렸하다. 우측 용두산 일부가 보인다.
훗날 이 바위산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부산부청이 지어지고, 영도다리가 건설되어 영도와 연결된다.
부산은 평지가 부족했던 터라 일본인들은 대규모 매립공사를 벌렸는데 이 일대가 지금의 중앙동이다.
지금도 중앙동 부산호텔주변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거리다.
당시 시청격인 부산부청
지금도 건물은 사라졌지만 그 계단은 원형 그대로 남아 있다.
중구 동광동2가 10-5
현 중부경찰서에서 영도대교쪽으로 바라본 사진인듯 한데 흐려서 확신이 가지 않는다.
남포동
많은 철로가 있는걸 보니 3부두인듯 하다.
처음의 부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