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봉래산 2016-3-13 숲길 영도 봉래산(峰萊山 해발 395m)은 옛날 필자 어릴 적엔 고갈산(枯渴山)이라 불리웠다. '고갈산'은 물이 말라서 없어지는 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일본인들이 봉래산을 격하하여 이름을 바꾸었다고 전해 진다. 정상에서는 부산항 전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 지는 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산·둘레길 2016.03.14